몸을 녹일듯이 덤비는 태양에 몸도 마음도 지친 8월 8일 낮 2시, 다음세대재단은 신촌에 있는 아트레온 토즈에서 2006 문화다양성 기금에 선정된 9개 프로젝트 실무자분들 그리고 1년동안 각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수퍼비젼을 주실 세분의 교수님과 함께 문화다양성 기금 지원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강원대학교 한건수 교수님께서 나이지리아 할머니의 마이클 잭슨 춤 이야기, 베트남에서 경험한 집단맞선, 춘천 막국수의 독재 등 문화다양성에 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각 기관에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각 실무자들로부터 프로젝트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 소수자의 권익 등 추구하는 가치는 동일하지만, 다른 영역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들으면서 시각을 넓히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각 프로젝트별로 충분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아쉬움은 앞으로 온라인 카페에서 달래기로 하고, 각 팀별 수퍼비젼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원대학교 한건수 교수님, 강남대학교 한동우교수님, 이화여대 김영옥 교수님께서 담당해주실 수퍼비젼 모임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만나게 될 어려운 점에 대한 자문과 함께 프로젝트의 업그레이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시간 30분간에 걸쳐 진행된 협약식은 참여하신 분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뒷줄의 분들과 반드시 허리를 숙여야 한다는 앞줄 분들간의 약간이 논쟁이 있어서... 서서 한번, 숙여서 한 번으로 합의를 보고... 두 번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힌 사진을 보니, 역시 서서 찍은 사진은 뒷줄에 얼굴 가린 분들이 있더라구요^^)
더운 날씨에도 대구, 홍성 등 각지에서 휴가도 반납한 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1년 후 좋은 결실을 맺어 Annual meeting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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