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에서는 다름에 대한 상호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간의 소통이 가능한 사회, 가치있는 개인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문화다양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문화다양성 영역 중 우리나라에서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공정무역 관련한 현황 및 과제를 알아보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간담회는 문화다양성 관련 다양한 강의 및 활동을 하고 계신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한건수 교수님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김현미 교수님께서 참석하셨고, 현장에서 공정무역관련 활동을 하고 계신 여성환경연대 강희영실장님,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무역팀의 신충섭 팀장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또한 디앤샵 마케팅팀 장정은님도 참여하셔서 공정무역 관련 캠페인 가능성과 마케팅에 대한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문화다양성의 개념에서 본 공정무역’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해주신 한건수 교수님께서는 공정무역이 활성화된다면 많은 지역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적 삶의 양식이 보존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적 생활의 다양한 문화적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대안무역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구매행위에 적극적 의미를 부여해 줄 필요 있고, 소비행위가 대안적 삶의 양식이 될 수 있으며, 문화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김현미 교수님께서는 대안무역을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 한국내의 문화다양성을 권장하는데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으며, 페어트레이드에 대한 한국적 개념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여성환경연대 강희영 실장님과 아름다운가게 신충섭 팀장님은 현재 공정무역 관련하여 진행되고 있는 사업 및 어려운 점, 향후 계획 및 필요한 것들에 대해 논의를 해주셨습니다.
재단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문화다양성 관련 사업들을 지속 실시할 예정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