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일요일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유스보이스에서는 2009년 한해 유스보이스를 거쳐갔던 많은 분들을 모시고 "유스보이스 데이-우리들의 소곤소곤한 이야기"를 열었습니다. 지난 2달간 프렌토5기가 여러차례 회의하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두 무사히 마쳤던 행사였습니다.


우리의 초대 대상자들은 멘토선생님들, 2009년 미디어컨퍼런스 참가자들, 사전제작지원 청소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올 여름 미디어컨퍼런스에서 보았던 청소년들을 또 봐서 좋았고, 온라인으로만 이야기했던 사전제작 지원팀 그리고 멘토선생님들까지 모두 같은 공간에서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웃음 함가득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당일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면서 프렌토와 저희를 긴장하게 했습니다. 혹시나 이 눈이 초대자들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죠. 그러나 조금은 늦었지만 예상밖의 많은 초대자분들이 와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원래는 민규동 감독님과의 소곤소곤한 이야기 였으나, 감독님이 눈길로 인해 도착시간이 지연되는 바람에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제작지원 작품을 감상하고 바로 멘토선생님들과 소곤소곤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멘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때론 진지하게 때론 웃으면서 이야기에 참여했습니다. 총 4개의 작품을 보면서 그 주제에 대해서 편안하고 가볍게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작품은 <홍삼캔디, 개인택시, 김문정, 아무렇지 않아> 이었고 각각 <외톨이, 개인주의, 갱년기, 미련과 사랑>의 주제 였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이 작품상영과 이야기에 이어서 민규동 감독님과의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작품상영과 이야기에 이어서 민규동 감독님과의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프렌토들이 준비한 가치관 게임인 청소년들과의 소곤소곤한 이야기는 시간관계상(눈길로 인해 행사가 지연 됐습니다ㅜㅜ) 취소하고 바로 저녁식사로 이어졌습니다.
저녁식사후 간단한 경품추첨과 마무리 멘트 그리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왔던 길보다 더 미끄럽고 추운 귀가길이 되었을 겁니다.

저녁식사후 간단한 경품추첨과 마무리 멘트 그리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왔던 길보다 더 미끄럽고 추운 귀가길이 되었을 겁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눈길로 인해서 못 오신 분들 모두 2009년 한해 우리 유스보이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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