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소식 / 문화다양성소식
  


이제 막 시작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기도 전에 종료하게 됨에 대해 먼저 사죄의 말씀을 전하며, 종료하게 된 배경과 내용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은 2008년부터 존슨앤드존슨과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지원사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은 크게 2가지로, 한가지는 [결혼이주여성의 자조집단 및 자녀 자긍심 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현재 9개 기관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결혼이주여성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 사업입니다.

존슨앤드존슨과의 사업 종료는 [결혼이주여성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관련된 서로의 입장차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존슨앤드존슨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련의 인터넷 관련 부정적인 현상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이주여성 온라인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서도 같은 우려가 있으며, 이러한 부정적인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순수한 사이트의 취지에 벗어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명제]를 운영하길 원했습니다.

다음세대재단에서는 [실명제]에 대해 개인 의사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보호, 그리고 결혼이주여성 관련 사이트의 특성을 감안하여 반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에서는 [실명제]를 도입하지 않고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사이트에 존슨앤드존슨을 Blind(존슨앤드존슨이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표시 나지 않게)로 처리하고, 본래의 취지에 벗어나는 내용들과 존슨앤드존슨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사후 책임은 다음세대재단이 부담해야 한다고 하며, 이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별도 문서를 통하여 합의하도록 알려 왔습니다. 또한 위와 같은 사항에 다음세대재단에서 동의하지 않을 경우 존슨앤드존슨은 온라인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관련 지원을 하지 않고, 오프라인 지원에 모두 사용할 것을 제안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세대재단은 본 사업의 성격상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할 때, 처음 시작부터 어느 한쪽이라도 불편하다면 제대로 된 파트너십을 만들어 갈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특히 [실명제]에 대한 현격한 입장차이는 향후 진행에 많은 걸림돌이 될 것이라 생각되었고, 이에 대한 입장을 존슨앤드존슨에 전달하였습니다.

다음세대재단과 존슨앤드존슨은 파트너로서 본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사업종료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은 미디어를 통해 모든 사람이 소통의 자유의 누리길 원하며, 가치 있는 개인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회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향과 비전에 존슨앤드존슨의 우려와 제안은 파트너십을 맺기에는 기본적으로 어려운 조건이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또한 다음세대재단은 재단의 미션과 비전에 부합하고 사업의 취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야 한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습니다.

끝으로, 이미 지원이 확정된 9개 기관에 대해서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약속된 지원을 다 할 것임을 알려드리며,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음세대재단의 사업에 항상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현장과 선생님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존슨앤드존슨에서는 다음세대재단과 파트너십이 종료됨을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새로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전해 왔습니다.

지난 목요일(10일) 오후 2시, 한국존슨앤드존슨 용산사옥 교육장에서 다음세대재단-존슨앤드존슨 2008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지원사업 협약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결혼이주여성 자조 그룹> 부문에서 최종 선정된 7개 프로젝트와 <결혼이주여성 자녀 자존감 및 자긍심 향상 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종 선정된 2개 프로젝트의 각 책임자분들이 참석하신 이번 협약식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박세열 대표이사님, 다음세대재단 문효은 대표님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증서 전달, 연세대학교 김현미 교수님의 <아래로부터의 다문화주의> 강의, 각 프로젝트 책임자들의 프로그램 소개, 오리엔테이션 및 네트워킹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협약식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1차 지원금이 전달되고, 각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이 한국 사회의 주체적 시민으로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 좋겠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아이디와 각종 정보들이 원활히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세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대표이사님께서 이번 지원사업이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을 지원하는 소중한 단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님께서 진정한 의미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루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업 홍보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이팅!" 이번 협약식에는 9개 기관 담당자 분들과 한국존슨앤드존슨과 다음세대재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와 격려를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현미 연세대학교 교수님께서 <아래로부터의 다문화주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 기관 담당자의 프로젝트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달서구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의 김길안 님이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관 담당자분들과 수퍼바이저의 네트워킹 시간이 있었습니다.


본 사업은 존슨앤드존슨다음세대재단이 함께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1. 지원 대상

   - 전국적인 결혼이주여성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적인 컨텐츠 생산, 관리 및 온라인 사이트 운영관리가 가능한 기관,
     단체, 모임, 협의체 등

2. 프로젝트 수행 기간

   - 2008년 8월 ~ 2008년 12월 (총 5개월)

3. 지원 내용

   - 최대 지원금액 : 3천 6백만원      * 최종 1곳을 지원합니다.
   - 인건비, 컨텐츠 구축, 네트워크 형성, 자료 조사, 번역, 온라인 이벤트 등 사이트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제반 비용
   - 서버, 개발, 디자인 등 사이트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은 다음세대재단에서 별도 지원합니다.

      건물 임대료나 장비 구입 등 신청 기관의 자산 취득 및 증식에 대한 지원은 제외
      인건비 및 자부담비에 대한 제한은 없음
      프로젝트 직접 운영비 외 인건비 및 운영비가 예산의 50%를 초과할 경우 그 사유를 반드시 기재해야 함

4. 접수 방법

   - 이메일 접수를 원칙으로 합니다.
   - 접수메일 : groogon@daumfoundation.org
   - 이메일 제목에 [기금지원]이라는 머리말을 써주세요.
   - 아래의 지원양식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하세요.


5. 접수기간 및 발표

   - 접수 기간 : 2008년 6월 25일(수) ~ 2008년 7월 15일(화) 24:00 까지 
   - 결과 발표 : 2008년 7월 중 (개별 연락 및 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
     * 서류심사 후 최종심사는 면접심사로 이루어집니다.

6. 기타 및 문의

   - 선정된 이후라도 제출된 지원서의 기재사항과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또는 지원 자격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선정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최종심사는 면접심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불참 시 자동으로 탈락합니다.
   - 문의 : 이고은 (02-6718-0633, groogon@daumfoundation.org)

공모 심사 결과 발표 : 다음세대재단-존슨앤드존슨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지원사업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3주간 다음세대재단과 존슨앤드존슨의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지원사업에 프로젝트를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에서는 결혼이주여성 자조(self-help)그룹 프로젝트 그리고 결혼이주여성 자녀 자긍심과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라는 2가지 주제로 프로젝트를 공모하였습니다. 총 61개 단체에서 63개 프로젝트가 접수되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3차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의 자조와 자긍심 향상에 기여하는지,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를 지원한 경험이 있는지, 예산은 적절하게 계획되었는지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총 9개 프로젝트에 지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접수된 63개 프로젝트 모두 결혼이주여성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지원하여 한국 사회의 건강한 문화적 다양성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뜻 깊은 프로젝트였습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더 많은 프로젝트와 함께 할 수 없었음을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세대재단-존슨앤드존슨의 결혼이주여성지원사업에 프로젝트를 접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원하기로 결정한 9개의 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NO

프로젝트명

단체/기관

1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상담 통역사 자조그룹

진주 YWCA

상담 통역사가 된 결혼이주여성들이 상담 사례 및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신규 정착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돕고 이를 통해 자조모임을 이루어가는 프로젝트

2

결혼이주여성자조모임 "창공"

창원여성의전화

창원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글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자조 모임과 댄스, 노래 등 취미 소모임을 만드는 프로젝트

3

이주여성라디오방송운영 - 아시아 줌마 미디어 클럽

김해 YMCA

김해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방송 기술 교육을 받고 모국어 라디오 방송을 직접 제작하여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프로젝트로, 방송 제작 과정에서 자조 모임을 이루어가는 프로젝트

4

스스로 당당하게 다문화 이끔이

푸른시민연대

동대문구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캠프와 국가별 자조 모임을 통해 이주여성들간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5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지원

천주교 의정부교구
구리,남양주

이주센터

구리, 남양주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출신 국가별 자조그룹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한국 적응 문제, 자신의 지위 등 주체적 삶과 결혼이주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 관련된 주제를 놓고 토론하며 소통하는 프로젝트

6

씨실과 날실이 엮어가는 이야기

홍성 YMCA

홍성 지역의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자조그룹이 베트남 음식인 쌀국수를 만들고 공동 소유의 가게를 여는 프로젝트로, 이 과정을 이주여성들이 다큐멘터리로 제작함

7

다문화강점 교육을 위한 결혼이주여성 공동육아교실

달서구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녀들에게 고향의 문화를 모국어로 직접 함께 가르치는 프로젝트로, 공동육아 과정에서 육아 공동체와 자조모임을 형성하여 이주여성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는 프로젝트

8

여름방학 어린이 연극(동극)놀이교실

홍당무어린이도서관

구례 지역의 결혼이주여성 자녀들이 방학 기간 동안 아시아의 동극에 기초한 연극을 연습하고 공연하는 프로젝트로, 공연이 이루어지기까지의 짧은 다큐멘터리로 제작함

9

다문화국제언어교실-"엄마가, 아시아를 보여줄께!"

장수군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

장수 지역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원주민 및 이주민 자녀들에게 자신의 출신국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국가별 자조모임에서 준비하여 직접 진행하는 프로젝트

 

지난 5월 17-20일, 다음세대재단이 후원한 소리_소통 축제가 열렸습니다.
들썩들썩 신났던 축제, 하이라이트를 모아보았습니다.  


5월 18일_남이섬
내 안의 소리 찾기 & 소리만들기 워크샾

결혼이주여성들의 표정이 참 밝아보입니다. 간밤의 워크숍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린 듯 한데요, 전날 밤의 모습을 한 번 볼까요?

5월 17일_대성리
여성, 몸으로 말하다, 소리로 노래하다


필리핀 뮤지션 와와이, 발룩토의 리듬과 선율에,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립니다.    

오랜만의 외출, 엄마들이 춤과 노래로 신나는 저녁을 보내고 있는 동안, 아이들은 제천간디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워크숍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음악이 말이 되고 손짓이 말이 되는 시간, 소통은 언어를 뛰어넘습니다.






상호 이해의 필요성

많은 한국인들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코리안드림'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인처럼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에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국인들의 심성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하루바삐 '한국인이 되라' '한국 국민이 되라'는,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친구 두 사람 중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일방적으로 이해해야한다면 그건 참 불편한 관계지요. 마찬가지로, 한국 원주민이 이주민의 삶을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건강한 문화적 다양성을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진정한 문화다양성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노력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즐거운 축제

어떤 축제가 열릴 때,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주민을 위해 열리는 축제에서, 정작 이주민들은 축제를 즐기기 어려웠습니다. 이주민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소리_소통 축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박람회의 물건처럼 전시'되는' 행사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축제였으며, 또 이를 통해 소통했다는 점에서 참으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소리_소통 축제가 다양한 곳에서 그 울림을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이 행사는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아레나, 이매진피스가 주최, 노리단, 제천간디학교가 참여하였으며 다음세대재단과 남이섬이 후원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세대재단(www.daumfoundation.org)과 존슨앤드존슨(www.jnj-korea.co.kr)이 함께 하는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이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지원 공모사업" 19일 오픈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6월 8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자조모임(Self-Help Group) 프로그램 및 결혼이주여성 자녀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존슨앤드존슨과 진행하는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의 첫해에는 이미 오픈한 공모사업과 함께 결혼이주여성의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도 곧 진행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현장에서 이 사업의 파트너로서 함께 할 기관, 단체를 공개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것도 지켜봐 주세요!

다음세대재단과 존슨앤드존슨은 결혼이주여성들간의 '소통'을 통해, 그녀들이 선택한 한국 생활이 좀 더 즐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아가 한국 사회의 원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서로 이해해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문화다양성을 엮어가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본 사업은 존슨앤드존슨다음세대재단이 함께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1. 지원대상
 
 - 결혼이주여성 지원 기관 및 단체
 -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 - 결혼이주여성 자녀들을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
 - 기타 본 지원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기관, 단체, 개인

2. 지원 프로그램 및 내용

 - 지원 프로그램
      1)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Self-Help Group) 프로그램
      2) 결혼이주여성 자녀들의 자긍심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 - 지원 내용  
     1)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모든 항목에 대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 건물 임대료 및 시설 개보수 등 신청기관의 자산 취득과 증식에 대한 항목은 제외
       * 인건비 및 자부담에 대한 제한은 없고, 인건비의 경우 전체 프로그램 운영비의
         30%를 초과할 경우 그 사유를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3. 접수 방법

 - 이메일 접수를 원칙으로 합니다.
 - 첨부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서 내용을 작성한 후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 - 접수메일 : groogon@daumfoundation.org
 - 이메일 제목에 [기금지원]이라는 머리말을 써주세요.
 - 아래의 지원양식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하세요.
 - 지원양식 다운로드


4. 접수 기간 및 통보

 
 - 접수 기간 : 2008년 6월 8일(일) 24:00까지
 - 결과 통보 : 2008년 6월 중 (이메일로 개별 통보 및 재단 홈페이지 공지)
      * 지원이 확정된 곳은 별도의 지원협약식이 있을 예정이며, 필히 참석하셔야 합니다.

5. 기타 및 문의 
     
 - 선정된 이후라도 제출된 지원서의 기재사항과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또는 지원 자격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선정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 문의 : 이고은 (02-6718-0633, groogon@daumfoundation.org)

다음세대재단에서는 문화적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다름’이, 배제와 차별의 원인이 아니라 문화생태계를 풍요롭게 하는 원천임을 알리기 위하여 문화다양성 기금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1개의 프로그램과 2건의 석사 논문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 중 석사 논문 2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정선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장선하님의 논문을 소개합니다.
 

혼이주여성의 ‘한국사람 되기’와 사회적 성원권
                                             
정선애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과정

  본 논문은 초국가적 주체로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국적과 혈연에 기반한 국민범주를 균열시키며 새로운 사회적 성원권을 형성해가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결혼이주여성처럼 종족적 정체성이 다른 사람들을 사회적 성원으로 포섭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이들은 한국사회의 가족위기, 노동력 위기 등을 해결하는 주체로 호명되면서 국가정책으로 포섭된다. 문헌 조사와 현장 연구를 병행한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국가의 제도와 정책을 검토하면서 국가가 성원권을 부여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분석한다는 점이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서 성원권을 형성하는 과정은 이주자로서, 여성으로서 이중의 포섭과 배제가 일어나는 점임을 부각시킨다는 점이다. 셋째,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를 살펴봄으로서 국민-비국민 경계의 유동성에 기반한 사회적 성원권을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시사점을 준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국사회의 탈북이주민 국민 만들기

장선하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과정

  본 연구는 탈북이주민의 정착과정에서 이들을 한국사회의 '국민'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와 민간이 개입, 그리고 이러한 개입에 대응하여 탈북이주민 스스로가 실천하는 '국민 되기'의 과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한국에 입국한 탈북이주민들은 의무적으로 2개월 간 '하나원'이라는 통일부 산하기관에서 한국의 '국민'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퇴소 뒤에는 정착 도우미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한국사회는 탈북이주민에게 국적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한국사회로의 동화 압력을 가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 압력에 대해 순응하기도 하고 저항하기도 하며, 새터민으로서의 지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들이다. 또한, 정부가 '다문화주의'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에서 탈북이주민의 정체성과 문화는 긍정적이고 주체적으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진정한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탈북이주민들을 스스로의 자유의지와 다양한 동기로 인하여 한국사회로 이주하기를 '선택'한 '초국가적 이주민'으로서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다음세대재단은 2007년도 문화다양성 기금 상시지원사업을 11월에 오픈하였습니다.

 

문화다양성 기금은 연구분야와 프로그램분야로 나뉘어서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연구분야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기초연구 및 전문가포럼, 세미나 등을 지원합니다.

 

프로그램분야에서는 소수자를 empowering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문화다양성 및 타문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 문화다양성 이해 증진을 위한 번역 및 창작 지원, 문화다양성 관련 행사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신청은 문화다양성, 소수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NGO, NPO, 복지단체 및 협회, 소모임, 동아리 및 온라인 카페, 문화다양성에 관심있는 개인 및 팀 등이 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신청 부탁드립니다.  



다음세대재단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아시아문화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아시아 지역의 문학작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웹진인 온아시아 (www.on-asia.org)를 11월 5일 오픈하였습니다.

 

≪온아시아(On Asia)한국어로는 ‘모든 아시아’, 영어로는 ‘아시아에 대해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온아시아 웹사이트는 아시아 지역 기성작가와 독자들의 글을 원어(原語), 영어, 한국어 텍스트로 보여줌으로써 문학을 통해 아시아를 들여다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아시아인들의 주체적인 자기표현, 상호이해 및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문화다양성, 언어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온아시아≫는 아시아의 사회·문화에 관한 수필, 여행기,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부분과 아시아의 다양한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싣는 계간 웹진 부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웹진 창간호에는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의 글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양심’으로 불리는 인도주의 작가 프라무디아, 『전쟁의 슬픔』으로 유명한 베트남의 바오 닌, 몽골의 젊은 여성작가 울찌툭스 등 한국인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온아시아≫의 운영을 맡고 있는 『청년일기』의 작가 김남일과 『랍스터를 먹는 시간』의 방현석 및 신인작가 하재영 등 국내작가들의 글이 실려있습니다.

≪온아시아≫가 아시아의 창조적이고 깊이 있는 생각들이 펼쳐지고 자라나는 역동적인 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