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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안내

1) 지원대상
     - 문화다양성 관련 석사논문을 준비하는 석사과정생(전공 무관)

2) 지원내용
     - 문화다양성 관련 석사논문 연구비 지원

3) 연구기간
     - 지원 후 1년 이내 논문작성(2009년 8월 이내)

4) 지원금액
     - 1인당 200만원 이내

5) 접수마감
    - 2008년 9월 28일 (일) 24:00시
    * e메일신청만 가능하며, 마감시간 이후 제출한 프로젝트는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6) 접수방법
     - groogon@daumfoundation.org로 접수(메일제목을 “[접수]이름”으로 할 것)
     - 신청서양식은 다음세대재단 홈페이지(www.daumfoundation.org)에서 다운 받아 작성


7) 심사

     -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람에 한해 면접심사 후 최종결과 통지
     -  10월 중순 개별통보 및 다음세대재단 홈페이지에 공지
         (사정에 따라 심사결과 개별통보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

8) 기타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선정된 이후라도 제출된 서류의 기재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또는 지원자격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선정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문의: 다음세대재단 이고은(02-6718-0633, groogon@daumfoundation.org)

- 지난 지원논문 살펴보기 -

   1. 2006년도 지원 논문
   2. 2007년도 지원 논문

다음세대재단에서는 문화적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다름’이, 배제와 차별의 원인이 아니라 문화생태계를 풍요롭게 하는 원천임을 알리기 위하여 문화다양성 기금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1개의 프로그램과 2건의 석사 논문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 중 석사 논문 2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정선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장선하님의 논문을 소개합니다.
 

혼이주여성의 ‘한국사람 되기’와 사회적 성원권
                                             
정선애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과정

  본 논문은 초국가적 주체로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국적과 혈연에 기반한 국민범주를 균열시키며 새로운 사회적 성원권을 형성해가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결혼이주여성처럼 종족적 정체성이 다른 사람들을 사회적 성원으로 포섭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이들은 한국사회의 가족위기, 노동력 위기 등을 해결하는 주체로 호명되면서 국가정책으로 포섭된다. 문헌 조사와 현장 연구를 병행한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국가의 제도와 정책을 검토하면서 국가가 성원권을 부여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분석한다는 점이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서 성원권을 형성하는 과정은 이주자로서, 여성으로서 이중의 포섭과 배제가 일어나는 점임을 부각시킨다는 점이다. 셋째,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를 살펴봄으로서 국민-비국민 경계의 유동성에 기반한 사회적 성원권을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시사점을 준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국사회의 탈북이주민 국민 만들기

장선하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과정

  본 연구는 탈북이주민의 정착과정에서 이들을 한국사회의 '국민'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와 민간이 개입, 그리고 이러한 개입에 대응하여 탈북이주민 스스로가 실천하는 '국민 되기'의 과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한국에 입국한 탈북이주민들은 의무적으로 2개월 간 '하나원'이라는 통일부 산하기관에서 한국의 '국민'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퇴소 뒤에는 정착 도우미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한국사회는 탈북이주민에게 국적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한국사회로의 동화 압력을 가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 압력에 대해 순응하기도 하고 저항하기도 하며, 새터민으로서의 지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들이다. 또한, 정부가 '다문화주의'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에서 탈북이주민의 정체성과 문화는 긍정적이고 주체적으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진정한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탈북이주민들을 스스로의 자유의지와 다양한 동기로 인하여 한국사회로 이주하기를 '선택'한 '초국가적 이주민'으로서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2007 문화다양성 석사논문 지원사업의 최종심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석사논문 중 최종 2편의 논문을 선정하였습니다.

다음세대재단에서는 ‘다름’ 에 대한 상호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고, 문화다양성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자, ‘문화다양성 관련 석사논문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1)
지원대상
  - 문화다양성 관련 석사논문을 준비하는 석사과정생
2)
지원내용
  - 문화다양성 관련 석사논문 현장연구비 지원
3)
연구기간
  - 지원 후 1년이내 논문작성(2008년 8월 이내)
4)
지원금액
  - 1인당 200만원 이내
5)
접수마감
  - 2007년 10월 1일 (월) 낮 12시
  * e메일신청만 가능하며, 마감시간 이후 제출한 프로젝트는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6)
접수방법
  - daumfo_apply@daumfoundation.org로 접수(메일제목을 “[접수] 이름”으로 할 것)
- 신청서양식은 다음세대재단 홈페이지(www.daumfoundation.org)에서 다운 받아 작성
7)
심사
  -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람에 한해서 면접심사 후 최종결과 통지
- 10월 중순 개별통보 및 다음세대재단 홈페이지에 공지
  (사정에 따라 심사결과 개별통보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
8)
기 타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선정된 이후라도 제출된 서류의 기재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또는 지원자격 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선정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문의 : 다음세대재단 김지혜 팀장 (02-6718-0631, daumfo_apply@daumfoundation.org)    
 

다음세대재단에서는 소수자에 대한 인식 고취 및 다름에 대한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문화적 다름이 배제와 차별의 원인이 아니라 문화적 창의력과 사회적 역동성의 원천임을 알리기 위하여 문화다양성 기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7개의 프로그램과 2건의 석사 논문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석사 논문 2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김지은, 이선화님의 석사 논문을 소개합니다.


적응과 세력화의 경계에 선 "외국인 아내들"
농촌 지역의 베트남 결혼이민자 사례를 중심으로

김지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과정

본 논문은 국제결혼중개업체를 통해 한국으로 이주하게 된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자리 잡기까지 거치게 되는 과정을 분석한 민족지적 사례 연구이다. 연구자는 특히 결혼중개업체들과 지방자치단체들의 ‘적응’ 프로그램들과 이에 대한 여성들의 대응 양상을 밝히기 위하여 한 농촌 지역(A군)의 베트남 결혼이민 사례들에 주목하였다. 그리하여 외견 상 중립적으로 보이는 적응 프로그램들이 의도적으로든 비의도적으로든 결혼이민자들에게 특정한 역할, 즉 전통적인 의미에서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때에만 한국 국민이 될 수 있다는 압력을 형성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결혼이민자들은 이에 대하여 더욱 적극적인 경제적 행위자가 되고 스스로 주체적인 결정권을 확보하려는 ‘세력화’ 노력과 일상적인 저항을 감행하지만, 많은 경우에 이러한 노력은 제한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뿐이다. 여기에는 특히 여성들이 적응 프로그램의 참여자로서 스스로를 학습자로서, 그리고 서로를 경쟁 상대로서 내화하게 된 과정이 스스로의 행위성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연구자의 결론이다.


두려움과 공존 사이에서
-외국인 이주노동자 유입에 대한 한국인 원주민의 대응-


이선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과정


본 연구는 외국인 이주노동자 집단거주지 형성 이후 변화한 지역사회에서 원주민들이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 지를 통해 이질적인 사회문화적 집단이 원주민 집단에 유입되었을 때 발생하는 도시문화의 변동과정을 원곡동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려는 시도이다. 도시에서 사회문화적으로 다른 배경을 지닌 ‘이방인’ 즉, 이주노동자의 유입은 원주민들에게 두려움(urban fear)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원곡동은 이주노동자들만의 게토로 변질되지 않고, 원주민들이 변화의 과정 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체로 등장하였다. 원주민들의 사회경제적 배경은 타 지역으로의 전출 대신에 이주노동자들과의 공존을 선택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원주민들은 두려움을 다뤄(managing fear) 가는 과정을 통해 그들과 함께 생활해나가는 방법을 체득하게 되었다. 이는 한국의 지역사회에 이주노동자들이 유입되었을 때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에 대처하는 원주민들의 생활과 인식의 변화에 대한 하나의 사례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는 나아가 다양한 이주민(migrants)들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여건에 놓인 한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화적 문제에 대한 풍부한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첨부된 논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