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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 멘토-멘티들의 즐거운 오프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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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올해 신규매칭된 다음커뮤니케이션 멘토들과 강서청소년자활지원관 멘티들의 첫번째 오프만남 행사가 강서청소년자활지원관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6시 회사정문, 첫 미팅에 나갈때의 설레임처럼,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다음 멘토들은 강서청소년자활지원관으로의 긴 여정에 나섰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퇴근시간 지하철 2호선은 사람으로 가득차고, 왜이리 지하철은 더디게 가는것처럼 느껴지는지.. 계속 시계만 쳐다보며… 오늘 만날 멘티를 상상하며, 멘토들은 멘티를 향해 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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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에 멘티들은.. 6시 이전부터 기관에 나와서 멘토님들께 편지를 쓰고, 책상을 정리하고, 올라오는 계단에 꽃을 달고… 손님맞을 준비를 부지런히 했답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이 훌쩍 넘은, 7시 30분.. 드디어 멘토와 멘티의 감격적인 상봉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첫만남인데..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처럼, 금세 멘토와 멘티의 대화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함께 도시락을 먹고, 레크레이션도 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 또 예정된 시간을 넘겼습니다. 항상.. 헤어짐은 아쉽듯이, 이 날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멘토와 멘티는 온라인 만남을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멘토와 멘티의 즐거운 만남은 이 날 이후로 온라인에서 쭉~ 지속되고 있습니다~

<월간 인재경영 2007년 10월호 또띠 소개 기사>
*월간 인재경영은 인크루트가 만드는 인사교육 전문지입니다.




“명성은 화려한 금관을 쓰고 있지만 향기 없는 해바라기이다. 그러나 우정은 꽃잎 하나하나 마다 향기를 풍기는 장미꽃이다”미국의 유명한 시인이‘친구’를 표현한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 한 마디를 해 줄 수 있을 만한 친구를 만들고 싶어한다. 난관에 부딪혀 실망하고, 때론 절망적이기까지 할 때,“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고 말해 줄 수 있을 만한 친구 말이다.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베풀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다면, 아마도 자신 역시 그럴 만한 친구가 곁에 없지 않을까.
빠르게 확산된 인터넷 문화가 인간관계를 많이 단절시키고 차갑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서로 간의 마음을 나누는‘따뜻한 교감’이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또띠, 기업의 임직원과 소외 계층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지난 2004년 10월부터 다음세대재단은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또띠(Tor tee/ www.tortee.org)’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서 멘토 는 기업의 임직원이 되며 멘티로는 소외 계층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네이버)이 함께 기부의 씨앗을 뿌림으로써 또띠가 탄생하게 됐고, 현재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 중부도시가스, 메트라이프, 로레알코리아, 다음다이렉트, 투어익스프레스, 디자인캐스팅, 메타브랜딩 등 9개 기업에서 약 285명의 멘토가 또띠 프로그램에 함께 하고 있다.
2004년 시작 당시 약 1년 정도의 테스트 기간을 가졌고, 현재 또띠보다 조금 축소된 미니 또띠 사이트를 운영해 본 결과 멘토, 멘티 모두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사업이 시작된 지 3년. 그 동안 또띠를 거쳐간 멘토는 약 460명, 멘티는 560명에 달한다.

“멘티들은 여러 지역의 복지관이나 자활 지원관 등 에 속한 청소년 아이들이에요. 편부모 가정이나 조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 부모가 모두 장애인인 아이들,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대 부분이죠. 이런 청소년들에게 1:1의 멘토가 붙여지게 되고 온라인 상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조언하는 조언자, 상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멘토가 맡게 되는 것이죠”

 다음세대재단에서‘또띠’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지혜 팀장의 이야기다.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이다 보니 무엇보다 올바른 어른에 대한 역할 모델이 필요하고, 이 어른과의 적절한 관계가 청소년들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김 팀장은 전한다.
 “또띠로 함께 하는 청소년들의 경우,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의 업무를 가지고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에 대한 역할 모델을 거의 접해 보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소한 시각을 갖게 되죠”

어른에 대한 올바른 역할 모델 정립, ‘나누고, 대화하고, 격려받는 것이 큰 힘.

 멘토의 참여는 기본적으로 기업단위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멘토와 멘티는 온라인 상에서만 활동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멘티 라운지에 글을 남기면 멘토가 이에 대한 진로 상담이나 고민 상담을 하는 형식인 것.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또 멘토와 멘티가 매칭 된지 6개월 이상 지나지 않고서는 오프라인 만남이나 개인 휴대폰 등의 연락은 금하고 있어요. 자칫하면 멘토가 너무 큰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죠. 멘티들은 사실 어떤 큰 도움을 바라는 것이 아닌 자신의 고민에 대해 누군가와 나누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또띠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또 한가지 이유는 멘토와 멘티 사이를 연결하는‘코디네이터’의 활약이다.
 코디네이터는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멘토와 멘티를 관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멘토와 멘티의 게시판을 모니터링하며 때론 멘토가 감당하기 어려운 질문이나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도 조언하고, 활동이 미진한 멘토를 독려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또띠 사업은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인 만큼 온라인 시스템 구현에도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1:1매칭된 멘토-멘티만의 라운지 게시판과 멘토와 멘티로 속한 모든 회원들의 멘토-멘티 라운지, 이들을 관리하는 모니터링 툴과 멘토 활동과 관련한 온라인 교육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봉사’에 대해 하고는 싶지만 너무 어렵고 번거롭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면에서 온라인의 쉬운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또띠 프로그램은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주고, 청소년들에게는 인생의 좋은 조언자를 만나도록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글 _ 이은경 기자 eklee@incruit.com


또띠의 멘토를 만나다. 메트라이프 아동복지재단 차선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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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멘토로 참여하게 되었나.
지난 해 9월달 부터 멘토로 활동했으니까 딱 1년 정도 지났네요. 현재 메트라이프의 아동복지재단에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장학사업을 기반으로 한 경제적인 지원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늘 청소년 아이들을 도울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긴 하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문화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도 함께 병행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청소년들은 경제적인 빈곤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빈곤으로 인해 받을 수 없는 어떤 문화적인 혜택으로 인해 또래들과의 괴리감과 정서적 빈곤감을 느끼거든요. 그런 면에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멘티에게 좋은 조언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멘티와 어떤 이야기를 주로 나누는가.
저의 멘티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학생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이 친구 역시 학교에 대한 고민, 가정에 대한 고민, 진로에 대한 고민 등 나누는 이야기는 매우 다양해요. 얼마 전에는 자퇴를 하고 대학에 가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묻더라구요. 이 친구가 미래에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어요. 제가 하고 있는 일과 밀접하기 때문에 미래 진로에 대한 상담도 많이 하고 저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열심히 조언을 해 준답니다

멘토 활동이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저와 같이 멘토를 하는 어떤 40대 남성분은 자신도 중학교 때 생활이 어려워서 타 기관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공부했다며 자신이 받은 것을 멘토 활동을 통해 돌려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은 도움을 주기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다 보니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멘티가 생각하는 것을 듣고 조언하다 보면 저 스스로도 살면서 잃어버렸던 어떤 마음들이 새록 새록 다시 살아날 때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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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네 다녀온 로레알 우렁각시~

 

가만히 앉아있어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7월 31일.

로레알 우렁각시 5명이 그룹홈 하늘이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로레알에서 07년도에 지원하는 그룹홈 중 한 곳인 하늘이네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12명의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사는 집입니다.

 

로레알 우렁각시들은 더운 날씨에도 마당청소, 화장실청소, 창틀청소 등

그룹홈 어머니들이 하시기 어려워 미뤄놓았던 집안일들을 말끔히 해놓았습니다.

 

우렁각시들에게는 덥고 힘들었던 만큼 기쁨도 큰 하루였답니다~

 



지난
4월 24일, 2007 로레알 그룹홈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이 로레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로레알 코리아의 클라우스 파스벤더 사장, 그룹홈 협의회 박경자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2007년도 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디딤터, 민들레그룹홈, 사랑샘터, 새날우리집, 안드레아의집, 하늘이네의 실무자와 다음세대재단 직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로레알 코리아 파스벤더 사장의 지원선정을 축하하는 인사말로 시작한 이 날 행사는 07년도에 로레알의 지원을 받게 된 6개 그룹홈과 그룹홈 홈페이지 운영을 맡고 있는 그룹홈협의회에 지원증서를 전달하는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

지원증서를 받은 그룹홈협의회 박경자 회장은 선정된 그룹홈을 대표하여 로레알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습니다.

전체 기념촬영 후 지난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로레알에 대해 소개하고 1부 행사를

마쳤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지원금 사용안내 및 Q&A시간을 마련하여 2007 지원사업 운영에 대해 로레알, 다음세대재단, 그룹홈 실무자들간에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된 2007 로레알 그룹홈 지원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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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찰칵~



지난 4월 5일 저녁, 다음세대재단에서 공동 주최하고 있는 2007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를 받은 아카이브 운영자 분들과 아이디어 상을 받은 정광현님, 그리고 아카이브들을 추천해주신 분들, 조직위원분들과 심사위원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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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다음세대재단 조양호 팀장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다음세대재단의 조양호 팀장께서 참석하신 분들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연이 잡혀있어 참석하지 못한 노동의 소리 운영자님과 아프셔서 참석하지 못하신 Free BGM의 골빈해커님 등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시상식이 무척 즐거웠다고, 심심한 아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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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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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조직위원장이신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의 민경배 교수와 다음세대재단 문효은 대표. 2005년 정보트러스트 어워드에도 참여하셨던 분입니다. 디지털 정보가 너무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음을 안타까워 한 분들이 모여 2005년에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를 열었습니다.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는 2005년 '우리가 보존해야 할 인터넷 사이트'를 대상으로 2005년 첫 시상을 시작한 이래, 2007년 아카이브를 대상으로 두번째 시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즐겁고 좋아하는 일이라는 이유로 자발적으로  가치있는 정보들을 아카이브하여 네티즌들에게 선물해주신 운영자분들에게 조직위원이 아닌 네티즌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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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는 민경배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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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크래프트의 이상원, 전형렬님


먼저 'Aircraft 하늘을 나는 사람들' 먼저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상패를 받으셨습니다. Aircraft 운영자인 이상원님과 전형렬 님이 수상을 하시면서 '개인적인 즐거움 때문에 에어크래프트를 만들었는데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또 이렇게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그리고 Aircraft를 운영하면서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들이 가장 어려웠다고 해요. 인터넷에서 가치있는 정보들을 공유하기 위해 저작권에 대해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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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정 다음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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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을 말씀하시는 DesignFlux의 김정혜님

DesignFlux는 전시나 국제 컨퍼런스를 주로 하는 Alt-C라는 디자인 회사에서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정혜님의 말에 의하면 디자인 관련 국제행사를 준비하면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매우 부족했고, 내부의 절실한 필요로 2001년부터 기획해온 사이트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오픈하게 되었는데, 사람들 사이에 이같은 자료에 대한 절실함이 있어 정보트러스트 어워드가 디자인 플럭스의 활동을 격려해주는 것 같아서 더욱 기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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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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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기쁨을 말씀하시는 김한순님


문학의 즐거움을 운영하고 계신 김한순님이세요. 10년 전에 시작한 이래로 많게는 700여명의 문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문인들이 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에요. 10년간 이곳에 남겨진 글만 20만편 가까이 됩니다. 이 사이트는 운영이 어려울 때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넘겨왔다고 해요. 소중한 작품들을 나누고 있는 사이트라 사이트 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투명하게 공개, 공유하고 있고요.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본상 후보에 오른 것만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일이었는데, 본상을 받아서 너무 기뻤다는 솔직하고, 진솔한 수상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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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문화망명지의 전성원, 전재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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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꽃다발은 누구로부터?


바람구두 문화망명지의 전성원님과 전재성님. 그리고 사진을 찍고 계신(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운영진 한분도 함께오셨어요. 바람구두 연방의 문화망명지는 계간 황해문화의 편집장을 맡고 계신 전성원님이 8년 전에 시작한 사이트입니다. 이 망명지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늘어 지금은 여러분이 운영을 맡고 있다고 해요. 나날이 운영진이 늘어서 함께 만들어 가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내곤, 월급받지 않는 곳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라는 멋진 소감을 남기셨어요. 그리고 사이버 커뮤니티를 가상세계라고 말하지만, 모니터 너머에는 분명 뜨거운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람구두의 문화망명지였다고 하세요. New21의 사이트 보육 서비스 덕분에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셨고요, 바람구두의 문화망명지를 통해 미디어 운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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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NGO 자료관을 운영하고 계신 송용한님

성공회대 NGO 자료관은 성공회대학교의 '민주주의와사회운동연구소'에서 민주화운동과 관련 정보와 자료들을 모아 만든 곳입니다. 시상식에 참석하신 송용한 연구원은 전임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 사이트는 연구원 조교들이 돌아가며 짬을 내어 운영하고 있어 쌓인 자료들을 분석할 여력이 없는 점이 아쉽다고 하네요. 많은 단체와 자료를 공유하기로 헀는데 날이 갈 수록 자료실을 구축하는데 저작권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해요. 시민사회단체, 정치단체 뿐 아니라 정부 자료도 못 올리는 경우가 있다고요.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공의 자료라면 좀 더 적극적인 나눔의 행동이 필요하지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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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일 PD님께 상패를 건네는 문효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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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전문 PD 최상일님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최상일 PD님. '50이 다된 아저씨가 나모에디터를 가지고 끙끙대며 만들어서 사이트가 단순하고 촌스럽다'고 하시지만, 저희에겐 무척 소중한 자료들이 담긴 사이트입니다.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2만곡 가까이 되는데 그것을 다 올리면 사람들이 자료를 검색해 보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선별하여 250곡 정도를 서버 용량상 음질을 낮춰서 올려놓았다고 하세요. 예전에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모아 책과 CD로 출판해서 대학이나 민요 연구자들에게 배포한 적이 있는데, 어느 날 지인이 황학동 시장에서 비닐을 뜯지도 않은 CD를 발견해왔다고 했을 때 무척 가슴이 아프셨다고 해요. 소중한 자료가 가치없게 다루어질까봐 어떨 때는 공개하지 말까 마음이 복잡할 때도 있었지만, 사이트의 자료들이 사람들에게 가치있고 필요한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답니다.  어느 날 중학생들이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민요 감상평을 가득 올리길래 봤더니 학교 숙제였다고요. 그래서 그 아이들의 숙제에 일일이 답을 달아준 적도 있었다고요. ("선생님 이 학생에게는 95점을 주세요")
 아직 나모 웹에디터를 가지고 사이트를 손보고 계시는 최PD님에게는 사이트 유지관리가 무척 어려운 문제라고 해요. 그런데 최근 위키wiki를 알게 되었는데, 미디어 위키가 이 사이트를 위한 솔루션이라는 생각을 하셨다고요. 요즘 웹에서 어떻게 '아래아'를 나오게 할지 고민이라고 하는데, 도움을 주실 분은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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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덕성여대문헌정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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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아카이브 운영자 김아영, 김경택님

 이번 네티즌 인기상을 받은 <518 사진아카이브>는 518재단의 학술 자료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하여 시상식에 참석하신 김아영, 김경택님은 518 관련한 자료들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가치를 인정해주었다는 점에서 네티즌 인기상이 의미가 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무척 고맙고 힘이 된다고 하네요. 덧붙여 이 자료들이 교육 자료로 잘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현재 518재단 학술자료팀에서는 민주화, 인권과 관련한 학술자료를 구축한 전자도서관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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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덕성여대문헌정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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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상 수상하신 정광현님


<영화 홈페이지 아카이브가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올려주셨던 정광현님은 인도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7년간 운영해온 분이세요. 언젠가 다른 블로그에서 ‘옛날 영화 홈페이지 가보셨어요?’라는 포스트를 보고, 이에 대한 답/제안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썼던 글이라고 합니다. 이 글이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필름 2.0에서도 영화 홈페이지 아카이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터뷰를 요청해오셨다고 해요. 몇몇 영화사들이 영화 홈페이지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답은 없지만, 영화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사이트를 제공해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라고 해요. 실제로 프로젝트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은 많겠지만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네요. 이 날 영화 홈페이지 아카이브에 관심을 보인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조만간 이에 관한 테이블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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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Korea의 윤종수 판사

시상이 끝나고 CCK의 윤종수 판사께서 아카이브 운영자분들이 많이 고민하고 계시는 '저작권'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원저작자가 저작물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려는 의지가 없는 저작물의 경우, 저작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정보를 더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어떤 것이 있을까 말씀해주셨어요. 더불어 CCL이나 정보공유라이센스보다 조금 더 제한적인 '아카이브를 위한 저작권의 제한'을 위한 캠페인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제안도 해주셨고요. 이름하여 'Digital Archive License'.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샘솟는 시상식이었습니다.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쁨을 나누는 이날 시상식의 에너지가 앞으로 아카이브 운영자 여러분들과 또 세상의 수많은 가치있는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계시는 많은 고마운 분들에게 오래도록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7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많은 감사드리며,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분들께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총 3차에 걸쳐 실시된 지원심사에서는 재정지원의 시급성, 지역사회 및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성, 지원금 사용계획의 명확성 및 합리성 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신청해주신 그룹홈 모두 지원이 필요하였으나, 지원예산의 한계 등으로 인해 다 지원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선정되신 그룹홈에는 축하를 드리며, 로레알, 다음세대재단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번 심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추후 지원금 전달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유선 및 e메일로 공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로레알 그룹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로레알과 다음세대재단은 그룹홈이 우리 어려운 아동, 청소년의 보금자리로 자리 잡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정기관
 
1. 디딤터 (서울 서대문)
2. 민들레그룹홈 (경기 성남)
3. 사랑샘터 (전북 진안)
4. 새날우리집(경기 성남)
5. 안드레아의집(부산 영도)
6. 하늘이네(서울 광진)
7. 해피하우스 요셉의집(경기 안산)

다음세대재단에서 공동 주최로 참여한 2007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수상 아카이브 발표가 있었습니다.

2007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는 2007년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후보 추천이 진행되었고,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trust.daum.net/awards2007 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평가를 거쳐,
전문 심사위원단에 의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Aircraft_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들 http://aircraft.pe.kr
Designflux http://designflux.co.kr
노동의 소리 http://www.nodong.com
듀나게시판 http://djuna.cine21.com/movies/
문학의 즐거움 http://www.poet.co.kr/
바람구두연방의 문화망명지 http://windshoes.new21.org/index.htm
성공회대NGO자료관 http://demos.skhu.ac.kr/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http://urisori.co.kr/main.html
인터넷에 배경음악을 돌려주자! - FREE BGM http://freebgm.net/
한국 고전의 세계 http://gojun.knu.ac.kr/
518사진아카이브 http://www.518.org/main.html?TM18MF=A0304
영화 홈페이지 박물관(아카이브)이 필요하다 (정광현)
수상아카이브 보러가기심사총평보기경품담청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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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금요일 오후 4시,  

로레알 사무실에서 2006년도에 로레알의 지원을 받은 6개 그룹홈의 실무자들과 아동들이 모여 러브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그룹홈 아동들은 로레알에 들어오자 마자,  생일에 정성어린 카드와 케잌, 선물을 보내준 우렁각시 언니, 오빠들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얼굴은 모르지만 생일을 기억해주고, 챙겨준 로레알 생일지킴이 우렁각시들과 아이들의 설레는 만남은 처음엔 조금 쑥스러운 듯 하였으나, 곧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친근해져서, 웃고 이야기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였답니다.

 

짧지만 소중한 만남 이후에, 그룹홈 실무자들은 1년동안의 지원으로 그룹홈과 그룹홈 아동들이 얼마나 변화하였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이야기하며 1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청소년들은 영화를 관람하였으며, 아동들은 로레알 우렁각시들과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견학하였습니다. 올망졸망 아이들과의 수족관 견학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우렁각시들에게는 혹독한 부모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2시간을 함께 지내면서 그룹홈 엄마, 아빠들의 노고를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실무자들의 회의와 영화관람, 수족관 견학을 마친 후에는 코엑스에서 샐러드, 피자, 스파게티를 함께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레알에서 준비한 선물을 안아든 그룹홈 실무자들과 아이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한 채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러브데이 행사는 그룹홈에서 매일매일 아이들을 돌보시느라 수고하시는 실무자분들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드리고, 그룹홈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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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네티즌 평가가 종료되었습니다.


디지털 유산 선정에 참여해주신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아카이브를 만들어 오신 분들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선정기준 목적성, 신뢰성, 내용성, 충실성, 개방성 등을 통해 선정
결과발표 2007년 3월 15일(목)/정보트러스트어워드 홈페이지
시상 본상-네티즌 평가를 반영하여 전문심사위원단 선정 / 인기상(1개)-네티즌 투표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선정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경품 당첨자는 3월 15일 정보트러스트 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주세요.

 
멘토님을 만나기 위해, 저멀리 제주도에서 시작해서 전국 각지의 멘티들을 실은 버스가 오후 4시 행사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멘토들도 나의 멘티는 어디에 있을까 두근거리며 하나 둘씩 행사장을 들어섰습니다.

오후 5시 정각! 드디어 MetLife 또띠 오프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자의 멘토, 멘티를 제일 먼저 찾은 5커플에게 상품을 준다는 사회자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참가자들은 서로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 다녔습니다. 한눈에 자신의 멘토, 멘티를 찾아낸 커플은 짝도 찾고 상품도 타는 1석2조의 행운을 안았답니다.

각자의 짝을 찾은 커플들은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 했답니다. 창문 밖 올림픽공원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그동안 또띠 라운지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오순도순 나누었답니다.

식사 후에는 본격적으로 첫만남의 어색함을 깨기 위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풍선 돌리기 게임도 하고, 벌칙으로 멘토, 멘티의 댄스 실력도 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마빡이 춤을 보여주신 멘토들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이마가 빨게 질 때까지 춤을 추셨답니다.

더욱 가까워진 분위기 속에서 멘토님들이 멘티를 위해 각자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둘만의 오붓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화 중간중간에 다정하게 포즈를 잡으며 폴라로이드로 사진도 찍으면서..

 
마지막으로 다 함께 ‘또띠 파이팅’이라는 구호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오프만남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2시간의 짧은 만남에 “다음에는 숙박으로 해요!”라는 멘토, 멘티들의 외침에 이번 오프만남의 찐한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 오프만남을 위해서, 멀리서 서울로 올라와 준 멘티들과, 바쁜 일정 중에도 일요일 저녁에 참석해주신 MetLife 멘토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