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목요일 저녁, 그룹홈 아이들 50여명이 고양국제어린이 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덕양어울림누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그룹홈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로레알과 국제어린이 영화제 측의 초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는 길에 깔려있는 레드카펫, 아이들을 환영해주는 연예인들… 아이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듯 했습니다.
레드카펫을 밟고 걸어가다 마주친 차인표씨를 보고 아이들이 하는말.. “와! 안정환 아저씨다” 헉…

고양이와 고등어가 나오는 개막공연을 관람한 후 개막작품으로 ‘왕과새’를 관람하였습니다.
미취학의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지루해 보였으나.. 7시부터 9시가 넘어서까지 아이들은 자리에서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잘~ 보았답니다.

5살부터 10살까지 올망졸망한 아이들 10명을 데리고 멀리 송파에서부터 오신 별빛내리는 마을, 10개월 막내를 안고 초등학교 아이들 손을 잡고 오신 꿈둥지, 길을 찾아 1시간을 헤매며 힘겹게 오신 샘물의집, 봉고차에 16명의 아이들을 태우고 오신-_-시흥신나는 그룹홈 모두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아이들의 식사와 영화관람을 도와주신 로레알 우렁각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또한 좋은 기회 주신 로레알 파스벤더 사장님과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즐거운 나들이에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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