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금요일 오후 4시,
로레알 사무실에서 2006년도에 로레알의 지원을 받은 6개 그룹홈의 실무자들과 아동들이 모여 러브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그룹홈 아동들은 로레알에 들어오자 마자, 생일에 정성어린 카드와 케잌, 선물을 보내준 우렁각시 언니, 오빠들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얼굴은 모르지만 생일을 기억해주고, 챙겨준 로레알 생일지킴이 우렁각시들과 아이들의 설레는 만남은 처음엔 조금 쑥스러운 듯 하였으나, 곧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친근해져서, 웃고 이야기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였답니다.
짧지만 소중한 만남 이후에, 그룹홈 실무자들은 1년동안의 지원으로 그룹홈과 그룹홈 아동들이 얼마나 변화하였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이야기하며 1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청소년들은 영화를 관람하였으며, 아동들은 로레알 우렁각시들과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견학하였습니다. 올망졸망 아이들과의 수족관 견학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우렁각시들에게는 혹독한 부모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2시간을 함께 지내면서 그룹홈 엄마, 아빠들의 노고를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실무자들의 회의와 영화관람, 수족관 견학을 마친 후에는 코엑스에서 샐러드, 피자, 스파게티를 함께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레알에서 준비한 선물을 안아든 그룹홈 실무자들과 아이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한 채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러브데이 행사는 그룹홈에서 매일매일 아이들을 돌보시느라 수고하시는 실무자분들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드리고, 그룹홈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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