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소식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유스보이스에서는 그 뜨거움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미디어 창작 활동을 하여, 3개월의 길고 뜨거웠던 프로젝트를 완성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작품은 총 3개인데요, 주제는 사람관계, 광기, 이별과 미련입니다. 이렇게 각각의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지금 부터 청소년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품을 보셨다면~ 응원의 댓글도 부탁할께요~^^


1. 아무렇지 않아 (팀명: 7dayfilm)
 성장기를 함께 보낸 여자와 헤어진 남자가 있다. 몸은 헤어졌지만 마음은 헤어지지 않은, '잘 해볼껄' 하는 미진한 감정. 그러던 남자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어느날인가부터 걸려오는 의문의 콜렉트콜. 남자는 그녀가 자신에게 할말이 있는게 아닌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점점 혼란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





2. 미칠놈(팀명: 비상)
 꿈과 이상에 대처하는 유형은 대략 세가지 정도가 있다. 1. 목표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버리는 열정가. 2. 꿈은 버리지 못했지만, 도전 또한 하지 않는 어중간한 존재. 3. 꿈과 이상을 버린 존재. 이 작품은 1번(극중 재현), 2번(극중 민우)에 대한 이야기다. 유형은 다르나 그들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진정 원하는 것을 하게 되었을때 나타나는 광기" 이다. 앞뒤 가리지 않는 광기가 현실적 각박함과 충돌할때 나타나는 비극을 그려 보았다.




3. 홍삼캔디(팀명: 레드진생캔디러버즈)
내가 가끔 어떤 일에 쓸모가 있는 놈인지 의심이 갈 때가 많았다. 하지만 가끔 친구들이 날 부르는걸 보면서 고마움을 느낀다. 마치 누군가는 즐겨 먹을 것 같은 홍삼캔디와 서로에게 필요했던 허름한 가게와 소년의 관계처럼. 그저 '존재' 하는것 같은 한 소년. 그의 무의미하고도 딱딱한 삶에서 그와 함께 있는 '홍삼캔디'는 보물과 같은 존재이다.





지난 9월 28일~9월 29일, 안성허브마을에서 유스보이스 센터 3년을마감하는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센터 사업을 마감하고 향후 유스보이스 센터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즐거운 식사와 이야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무자의 격려를 촉구 했던 그 이야기 현장을 지금 부터 소개 합니다^^



워크샵은 예정시간인 오후 2시가 넘어 코리안 타임(?)이 적용되고서야 오후 4시에 시작 됐습니다. 워크샵이 진행 될 동안 저(유스보이스 인턴) 는 선생님들을 처음 뵙는 것이라 약간 어색하기도 했고, 선생님들이 어떤 분들인가도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모두가 모이자 마자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다들 진지하게 3년 동안의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 워크샵이 진행되는 동안 유태균 선생님과 조주현 선생님께서는 정말 재밌는 분들이라는 것을 한번에 알아 차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남 센터에서는 그 동안 사업에 지원을 하느라 애써주신 실무자의 격려를 강력히 촉구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해 이날 워크샵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3곳 센터의 발표가 끝나고 수퍼바이저 김태황 선생님의 3년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그 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과 좋았던점 그리고 미처 하지 못한 말도 이 자리에서 모두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처음이자 마지막일 센터 워크샵을 보면서 미디어 교육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노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센터 아이들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그렇게 짧다면 짧은 3시간의 워크샵이 끝나고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청주센터 선생님들이 환상적인 요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히든 요리는 연꽃잎 밥과 꽁치 구이였습니다~! 연꽃잎 안에는 인삼, 대추 등이 연꽃잎과 어우러저 환상적인 맛을 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청주센터 박영길 선생님의 어머니께서 해주신 집 반찬은 먹는 우리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 7시 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9시간 동안 우리는 끊임 없이 먹었습니다. 먹고 또 먹었습니다.



사실 저(인턴)에게 워크샵 오기전에 가장 큰 부담이 하나 있었습니다. 얼마나 워크샵 후기의 댓글 호응을 받느냐 그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댓글 보다 각자의 일정상 모두가 같이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더 마음에 걸립니다... 그것이 저에게 주어진 미션중 가장 큰 것이었는데 말이죠...

<전윤 선생님 새로 뽑은신 모닝~>

정말로 즐겁고 여운이 남았던 워크샵이었습니다. 만난지 하루도 안되 선생님들의 성격을 모두 알 수 있었던 유쾌하고 고마우신 분들, 이제 만나게 되어 저로서는 아쉬울 뿐이 었습니다. 자원봉사나 힘쓸일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세요,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다음세대재단이 7월2일 ‘비영리단체의 미디어 활용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다음은 ‘비영리단체의 미디어 활용 실태 조사’를 소개한 기사입니다.


관련기사 >

“비영리단체 뉴미디어 활용 지원, 서둘러야”   2009.07.03 (금) / 한국 아이디지
비영리단체, 미디어 전담 인력 확보 미흡   2009.07.02 (목) / 컴퓨터타임즈
다음세대재단, 전국 비영리단체의 미디어 활용 실태 조사 발표   2009.07.02 (목) / 일간연예스포츠
다음세대재단, 비영리단체 미디어 활용 실태 조사결과 발표 미디어다음  2009.07.02 (목)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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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월요일, 청소년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포럼 [바야흐로 청소년 미디어+ 교육]이 청소년 정보문화 센터 스스로넷에서 열렸습니다.

독립적인 자기 영역으로서 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그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이 자리에는 ‘특성화 시설 활동 청소년과 스스로넷’, ‘유스크리에이터 참가팀과 다음세대재단’, ‘서고방연 활동 청소년과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 ‘영화동아리 활동 청소년과 청소년 문화예술센터’ 가 참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후에는, 청소년들이 미디어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문제에 부딪혀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그들이 제안하는 것은 무엇인지, 각 지원 기관에서 가지는 고민사항은 어떠한 것들인지 등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청소년 스스로가 청소년 미디어+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방향을 관련기관들과 함께 고민해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청소년 미디어 교육에 대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약하며 포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