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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크리에이터 우수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1/30 유스크리에이터 2006 우수팀 발표
  2. 2007/01/30 유스크리에이터 우수팀 발표 (5)
우수팀 발표에 앞서, 유스크리에이터 2006 참가팀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200일간 열심히 유스크리에이터 활동을 해온 여러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많은 참가팀들이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진행해주었기에 우수팀 선정에 있어서 많은 시간과 고민이 따랐습니다.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우수팀의 영광을 돌리고 싶었으나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합니다. 비록 우수팀 선정 소식을 전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여러분이 지난 200일 동안 보여준 노력과 열정은 그 누구도 평가할 수 없는 값진 것이라 생각하며, 참가한 39팀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유스크리에이터는 결과물로 경쟁하는 컨테스트를 지양하고,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청소년 누구에게나 응모의 기회가 열려 있는 사전 제작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우수팀 선정에 있어서도 유스크리에이터의 당초 취지대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담겨져 있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중심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보다 많은 팀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해주고자 심사위원특별상을 마련하였습니다.

 

 

우수팀 및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된 팀들에게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유스크리에이터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다음세대재단은 청소년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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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크리에이터 2006 우수팀

 

- 네모의 꿈 <빈 의자가 없는 식탁> -

우수팀에 선정된 팀에게는 해외탐방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유스크리에이터 2006 심사위원특별상

 

- 고이날개 <자물쇠> -

- WebDev <We’b> -

심사위원특별상에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길라잡이 선생님들께서 작성해주신

각 팀의 작품 의견서는 개별적으로 전달하여 여러분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및 심사위원 심사평 보기



 많은 참가팀들이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진행해주었기에 우수팀 선정에 있어서 많은 시간과 고민이 따랐습니다.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우수팀의 영광을 돌리고 싶었으나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합니다. 비록 우수팀 선정 소식을 전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여러분이 지난 200일 동안 보여준 노력과 열정은 그 누구도 평가할 수 없는 값진 것이라 생각하며, 참가한 39팀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유스크리에이터는 결과물로 경쟁하는 컨테스트를 지양하고,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청소년 누구에게나 응모의 기회가 열려 있는 사전 제작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우수팀 선정에 있어서도 유스크리에이터의 당초 취지대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담겨져 있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중심으로 심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타인의 시각이 아닌 바로 자신의 시각으로 그려내며, 그 과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서 원활한 소통능력과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보여준 팀을 유스크리에이터 2006 우수 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보다 많은 팀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해주고자 심사위원특별상을 마련하였습니다.

 

우수팀 및 심사위원 특별상은 진행과정의 성실성”, “팀웍”, ”소통 및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 참여도등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심사하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팀별메이킹노트, 결과보고서, 정산서 및 증빙자료, 팀작품, 길라잡이 작품의견서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우수팀 및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된 팀들에게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유스크리에이터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다음세대재단은 청소년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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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크리에이터 2006 우수팀>

 

- 네모의 꿈 <빈 의자가 없는 식탁> -

우수팀에 선정된 팀에게는 해외탐방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유스크리에이터 2006 심사위원특별상>

 

- 고이날개 <자물쇠> -

- WebDev <We’b> -

심사위원특별상에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길라잡이 선생님들께서 작성해주신

각 팀의 작품 의견서는 개별적으로 전달하여 여러분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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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 심사평>


 

네모의 꿈 <빈 의자가 없는 식탁>


 

이혜린 (사회교육센터 일하는사람들 유스보이스센터 책임미디어활동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 의자가 없는 식탁>을 보면서 2차 구애 때와 캠프 때 팀원들의 모습이 종종 떠올랐어요. 다른 팀도 그랬지만 특히나 네모의 꿈은 일상의 경험을 팀원들끼리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영상작업을 기획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거든요. 저 역시 작업의 결과물로만이 아닌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을 조금이라도 같이 경험할 수 있어서 더 공감할 수 있었고 애틋하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구요.

 

누구나 가족을 떠올리면 애틋함과 동시에 서운함, 아쉬움의 감정이 함께일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런 감정을 누군가와 나누고, 밖으로 표현하기는 참 힘들죠. 그래서 <빈 의자가 없는 식탁>이라는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그리고 완성된 작품을 다시 사람들과 함께 보는 과정 모두가 네모의 꿈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과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이 작업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작되고, 고민되고 그렇게 한 컷 한 컷 영상으로 표현됐다는 느낌을 나눌 수 있었던 점이 <빈 의자가 없는 식탁>의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유스크리에이터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닌가 싶구요.

 

우수팀으로 선정된 네모의 꿈 팀원 모두에게 고마움과 축하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업, 그리고 만남 기대할께요~

 


 

고이날개 <자물쇠>

 

심성보(시나리오 작가, 영화 살인의 추억조감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영화 재밌게 잘 보았어요. 웹상에서 반응도 대단하더군요. 솔직함이 느껴졌어요. 그러면서도 경쾌했구요. 무엇보다 이러면 안돼라는 메시지가 없는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인 거 같아요. 자신들이 겪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 아닐까요.

 

우린 이렇게 살아왔고, 계속 살아가고 있다! ’

 

마지막에 겨울 바닷가에 뛰어드는 장면은 정말 좋은 끝맺음이었다고 생각해요. 그 장면이 이 영화가 던져주고 있는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스크리에이터를 통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다수의 관객들과 소통한 과정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장면이에요. 그 어떤 선생이나 어른들의 말보다 큰 성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친구들의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다음 행보가 무척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겨울바다에 들어가 있는 친구들의 모습 속에서 새로운 청춘을 향한 의지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WebDev <We’b>

 

김상윤(내용연구소 대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심사라는게, 심사하는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부담입니다. 자칫 잘못해서, 심사위원의 잣대로 평가해버리지는 않을까. 또는 심사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정말 어떻게 진행되어왔는가에 대해서 간접적으로밖에 경험할 수 없다는 문제와 같은 것들이 가장 심각하고 어려운 문제이지요.

WebDev의 작업을 바라보는 즐거움은 무엇보다 처음 눈을 대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지점이 '정확한 바탕에 서 있다' 라는 것입니다. 웹이라는 영역은 나이도, 국경도, 성별도, 좌우간 차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의 대부분이 무의미해지는 공간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실상은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어렵고, 복잡하고, 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인터넷 공간이지요. 웹데브가 작업계획에서 이야기한 대로, 사실 웹환경은 '일반인에게도 어려운' 것입니다. 수십 메가바이트의 용량을 자랑하는 메인 페이지가 자랑스레 걸려있는 포털 사이트나, 겉핥기식의 정보만을 나열한 장애인용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페이지들 사이에 트래픽을 분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무런 설명 없이 돌아가고 있다든가(그러면서 우리의 컴퓨터의 능력을 훔쳐쓰고 있는 것이지요),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로 장황하게 써놓은 약관을 '읽었으니 동의한 것 아니냐' 면서 윽박지르는 그 모든 것들이 웹을 '차이가 있는 공간' 으로 만드는 데 일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WebDev는 꽤 재미있는 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WebDev의 작업에서 즐거운 지점은 이것이 '캠페인' 의 기능성을 갖는다고 전제하고, 캠페인을 위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한 부분입니다. '표준' 이라는 것은 그것이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기준' 이라는 의미를 포함하지만, 우리의 웹 환경은 이런 표준과는 아주 거리가 멀지요. 사실, 모든 '차이' 를 만드는 부분들을 '표준' 으로 고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인가 하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웹 환경에서의 특정한 차이들은 사실 '표준' 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지요. 단지, 그렇게 하지 않을 뿐입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게 더 비싸게 먹히거든요.

슬픈 것은, 그것들이 '비싸게 된' 이유가 다름 아닌 '표준' 을 지키지 않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표준' 을 좀 힘들더라도 유지했더라면, '표준' 을 지키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후회하는 것들 중 꽤 많은 것들이 그러하듯이, 지금의 이 상황도 그 시작은 '나 하나쯤이야' 라는 스스로의 안이함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지요.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건 마치 환경 오염같잖아요. 세계가 만들어준 것들을 파괴하는 것으로는 모자라 우리는 어쩌면 우리가 만든 세계를 오염시키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새로 발매될 예정인 Microsoft Windows Vista에서는 ActiveX가 작동되느니, 아니니 하는 문제로 갑론을박을 하고 있는 게시물들이 보입니다. 그게 그렇든, 그렇지 않든, '표준' 이 아닌 것을 '편하니까' 라는 이유로 받아다 쓴 댓가가 돌아오고 있고, 이 시점에서 '누가 책임을 지느냐' 는 문제로 시끄럽다는 건 우리가 처한 문제점의 단면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고보니, 웹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웹표준은 어쩌면 일종의 '도덕'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키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지키지 않는 것이 '옳은 일' 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요.


이런 관점에서 WebDev의 작업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안함을 느끼게 하는 작업입니다. 어디서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도덕은 그것이 말로 이야기해야 할 지경이 되면 더 이상 의미가 없는 것' 이라는 의미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WebDev는 이런 지점을 다시 돌아보게 '행동' 해 주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한 번 더 이런 현실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시로 이해되었으면 합니다. 유스크리에이터 여러분에게나, 심사위원들에게나, 그리고 이들의 작업과 만나게 될 모든 분에 대한. WebDev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